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12월 29일 1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원정) 0:0 무 ==== 슈-슈 라인이 복귀한 맨유와 첼시는 코스타의 징계로 토트넘 때처럼 제로톱으로 나섰다. 무려 7경기나 무승인 맨유는 초반부터 첼시를 거세게 압박했다. 2분만에 [[후안 마타|마타]]가 친정팀 뒈져라슛으로 골대를 강타하고 첼시의 모세 [[이바노비치]]가 열어놓은 길을 마샬이 파고들며 때린 슛이 골대를 맞았다. 첼시도 역습을 나서긴했지만 피지컬적인 문제와 공격을 포기한 이바노비치 덕에 수적 부족함을 겪으면서 공격전개의 어려움을 가졌다. 그나마 아자르의 몸상태 나쁘지 않은지 부족한 공격진의 수적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맨유는 카드 수집을 해서라도 개인 능력으로 풀어나가려는 아자르를 계속 파울로 끊어냈다. 후반전은 전반보다 첼시가 우세했는데 훨씬 날카로운 역습 찬스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선방과 홈런으로 날려먹었다. 특히 페드로의 멋진 역습 전개로 얻어낸 1:1찬스에서 마티치가 날린 홈런은... [[피거솟]].[* 안그래도 태업 논란때문에 여론이 극심하게 안좋은 마티치인데 거기에 홈런까지 날렸으니 첼시 팬들이 분노할만하다.--토레스도 저건 넣었다, 저 XX 퇴출각이다 등등의 반응-- --사실 무리뉴를 차마 맨유로는 보낼수는 없어서 날린거라 카더라.--] 알다시피 역습 전술은 기회가 몇번 없으며 그 기회를 못살리면 체력저하가 심해, 승리할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래서 80분 부터는 공격진은 거의 기어다녔다... 히딩크도 안바꾼 것을 보니 벤치에 믿을 만한 자원이 없거나 무승부로 만족한다는 뜻일것이다. 확실한 최전방의 부재, 체력 저하때문에 답답한 경기력이었지만 양 팀의 수비진은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존테리는 오랜만에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고 주마는 약간의 잔실수가 있었지만 괴물같은 신체능력과 완벽한 태클을 보여주며 만회하였다. 맨유의 스몰링도 자신의 향상된 기량을 100% 발휘. 무엇보다 쿠르트와랑 데헤아는 말도 안되는 세이브들을 보여주며 팬들을 경악시켰다. 결과적으로는 맨유와 첼시 둘다 박싱데이에서 승점 1점과 2점씩을 갖는 손해를 보았지만 첼시의 최근 3경기에서 승점 5점을 따내며 순위는 14위까지 올랐다. 첼시와 강등권과의 승점은 3점차이고 챔스권은 15점차, 유로파권은 10점차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